아침 8시, 사랑나눔버스는 영등포 본부에 모여 대림동 전체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대림평화교회로 출발했습니다. 서울 대림동은 범죄과 관계된 위장 가게와 활동이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영혼 구원의 열매 맺기가 어려운 척박한 땅으로 대림평화교회 담임 목사님께서는 사랑나눔버스를 준비하시며 이 지역에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가고 대림동의 영적 기류가 변화되기를 기도하셨다며 대림동의 영혼을 향한 간절함에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간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랑나눔버스! 교회 입구 주차장에서는 겉바속쫀!한 맛있는 붕어빵으로 교회에 오신 분들을 환영하고 동네 어르신들을 초대했습니다. 길을 지나가시던 한 어르신은 폐지를 보고 오셨다가 식사도 하시고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미용과 화장을 마치고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어르신들께서는 결혼할 때 이후로 화장을 처음 받아본다며 입술에 립스틱을 발라드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행복한 웃음을 보이셨고 발마사지 프로그램이 있으니 가보라는 구청의 전화를 듣고 오신 어르신은 평생 살면서 발마사지를 받아보고 싶었는데 오늘 소원을 이뤘다며 마음을 활짝 여시고 복음을 받아들이셨습니다.
교회에서는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셨는데요, 불고기와 각종 맛있는 과일들까지 풍성한 밥상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간사님들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웃는 얼굴로 섬기고 복음을 전하니 “여기 사람들을 왜 이렇게 행복해 보이냐며 자신도 이제 앞으로 매일 교회에 오고 싶다며 교회에 등록하신 어르신도 있었습니다.” 간사님들 한분 한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잃어버린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니 하늘과 땅에 기쁨이 넘치는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본당에서는 어르신들을 빵빵 웃음짓게 하는 오지헌 간사님의 특별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의 문이 열리고, 진정한 행복은 오직 예수님께 있으며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찬양하는 섹소폰 연주와 실시간 그림으로 복음을 전하는 샌드아트사역까지 연합하여 수많은 어르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편 주거환경개선 현장에서는 지하의 열악한 집에서 버리지 못하는 수많은 짐을 가지고 혼자 사시는 어르신이 계셨는데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던 어르신의 집을 새로 도배하고, 청소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야외에 있던 욕실은 시멘트벽으로 단열이 전혀 되지 않는 상황이었는데요 단열시공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에도 따뜻하게 씻으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깨끗한 집에서 따뜻하게 지내실 어르신을 생각하며 더운날에도 웃으며 일하시는 간사님들의 웃음은 마치 이 일을 너무나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웃음을 보는듯 했습니다.
이번 서울 대림동 사랑나눔버스 사역은 총 105명의 어르신을 섬겼고 그 중 78분의 어르신께서 예수님을 영접하시는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 영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쁨으로 섬기는 간사님들의 연합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가고 교회가 부흥하게 하시는 우리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십자가의 합당한 보상을 받으시고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주님이 부르시는 곳 어디든 순종하여 사랑나눔버스는 계속 달려갑니다.
'NCMN 5K사랑나눔버스, 서울 영등포 대림동 어르신 섬김'
일시: 2025.9.12 (금) 08:00 ~16:00
장소: 서울 대림평화교회
주관: 5K 프렌즈
주최: 5K 서울지부
동역: 찾아가는 5K, 왕의기업
아침 8시, 사랑나눔버스는 영등포 본부에 모여 대림동 전체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대림평화교회로 출발했습니다.
서울 대림동은 범죄과 관계된 위장 가게와 활동이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영혼 구원의 열매 맺기가 어려운 척박한 땅으로 대림평화교회 담임 목사님께서는 사랑나눔버스를 준비하시며 이 지역에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가고 대림동의 영적 기류가 변화되기를 기도하셨다며 대림동의 영혼을 향한 간절함에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간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랑나눔버스!
교회 입구 주차장에서는 겉바속쫀!한 맛있는 붕어빵으로 교회에 오신 분들을 환영하고 동네 어르신들을 초대했습니다. 길을 지나가시던 한 어르신은 폐지를 보고 오셨다가 식사도 하시고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미용과 화장을 마치고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어르신들께서는 결혼할 때 이후로 화장을 처음 받아본다며 입술에 립스틱을 발라드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행복한 웃음을 보이셨고 발마사지 프로그램이 있으니 가보라는 구청의 전화를 듣고 오신 어르신은 평생 살면서 발마사지를 받아보고 싶었는데 오늘 소원을 이뤘다며 마음을 활짝 여시고 복음을 받아들이셨습니다.
교회에서는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셨는데요, 불고기와 각종 맛있는 과일들까지 풍성한 밥상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간사님들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웃는 얼굴로 섬기고 복음을 전하니 “여기 사람들을 왜 이렇게 행복해 보이냐며 자신도 이제 앞으로 매일 교회에 오고 싶다며 교회에 등록하신 어르신도 있었습니다.” 간사님들 한분 한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잃어버린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니 하늘과 땅에 기쁨이 넘치는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본당에서는 어르신들을 빵빵 웃음짓게 하는 오지헌 간사님의 특별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의 문이 열리고, 진정한 행복은 오직 예수님께 있으며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찬양하는 섹소폰 연주와 실시간 그림으로 복음을 전하는 샌드아트사역까지 연합하여 수많은 어르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편 주거환경개선 현장에서는 지하의 열악한 집에서 버리지 못하는 수많은 짐을 가지고 혼자 사시는 어르신이 계셨는데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던 어르신의 집을 새로 도배하고, 청소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야외에 있던 욕실은 시멘트벽으로 단열이 전혀 되지 않는 상황이었는데요 단열시공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에도 따뜻하게 씻으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깨끗한 집에서 따뜻하게 지내실 어르신을 생각하며 더운날에도 웃으며 일하시는 간사님들의 웃음은 마치 이 일을 너무나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웃음을 보는듯 했습니다.
이번 서울 대림동 사랑나눔버스 사역은 총 105명의 어르신을 섬겼고 그 중 78분의 어르신께서 예수님을 영접하시는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 영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쁨으로 섬기는 간사님들의 연합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가고 교회가 부흥하게 하시는 우리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십자가의 합당한 보상을 받으시고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주님이 부르시는 곳 어디든 순종하여 사랑나눔버스는 계속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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