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5K⛳️ 용인3호 세례식🚶‍♂️

❣️박석환 형제님(61세) 12회차 세례식❣️

🔹세례식: 2월 7일(화) 오전 11시

🔹장소 :경기도 용인시                 

🔹세례선물:

    원목 벽걸이 십자가,축하케익,

🔹세례집례:홍성용 목사님 

🔹참여간사:     전명수,고성숙,감미숙,노영숙,유향미,한혜숙

🔹섬김내용

오늘은 박 석환 형제님 세례식이 있는 감격의 날이다 .

기쁘고 감사하다.

찾아가는 5K를 시작하면서

5K 구제사역 하시는 유향미 간사님께 섬길 대상자를 소개받게 되었다.

처음 박 석환 형제님은 대상자에 포함 되지 않았는데 주님께서 섬기면 좋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섬기게 되었다.

기대함으로 기도할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마음 밭이 좋은 분 이라는 것이었다.

찾아가면 한 동안 자신의 사고 풀 스토리를 풀어 놓으셨다. 

고통스런 시간들을 견딘 그 분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니 마음이 열렸다.

2010 년도 10월 오토바이 사고로 51일 동안 의식 없이 병원에 계셨고 39번의 수술과 8년의 재활 훈련후에 용인에 정착하셨다고 하신다.

의식이 없을 때 예수님이 내민 손을 잡고 몸에 피가 터지면서 깨어났다고 한다.

그럼에도 쉽게 주님 앞에 나오지 못했고 주변에 믿는 분들을 붙여 주셨어도 복음이 쉽게 전해지지 못했었다고 고백하셨다.

그런 시간 속에 찾아가는 5K를 만나면서 의식이 없을 때 자신에게 손 내밀어  잡아주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그 예수님을 배반하면 안된다고 스스로 다짐하셨다고 하신다.

그래서 인지 복음을 전할 때도 거부감 없이 하나님이 계시다는 믿음 갖고 주님을 영접 하게 되었다.

말씀 양육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며 오늘 세례 받기에 이르렀다.

오늘 세례식을 위하여 형제님은 말끔하게 이발도 하시고 기대함으로 기다리고 계셨다 .

이 일을 통해 한 생명을 살리시고 구원 받기 까지 기다리시고 인도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을 알게 하셨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 은혜 입니다.

찿아가는5k사역에 동참하실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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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MN 대표 김미진

찿아가는5k액팅 리더 전명수간사